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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하천네트워크, ‘제15회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에서 3개 상 휩쓸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18 [09:17]

고양하천네트워크, ‘제15회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에서 3개 상 휩쓸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18 [09:1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고양시(시장 최성) 하천네트워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완주에서 개최된 ‘제15회 한국 강의 날 대회 강 살리기 우수사례발표대회’에 참가해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전국 시민단체가 모여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는 ‘제15회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는 한국강살리기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 전라북도, 완주군이 후원했다. 포럼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일본 강의 날 대회 수상 사례를 듣고 강살리기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렸다.

 

전국 46개 팀, 약 700여명이 참여한 강살리기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고양시는 ▲청소년 환경교육 분야 EM이랑, 지구시민운동연합 ▲민·관 거버넌스 분야 고양환경단체협의회, 자전거21, 하나님의 교회 ▲수생태계보전 분야 자연생태연구회, 고양시 의제21협의회, 어린이식물연구회 등 8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환경교육 분야에서는 EM이랑이 한국청소년환경교육상을, 수생태계보전 분야에서는 고양시의제21협의회와 자연생태연구회가 각각 수생태계보전상과 미래전문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양시 이용진 생태하천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성된 맑은하천가꾸기를 위한 시민단체 연합인 고양하천네트워크의 다양한 활동 경험이 각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도시를 위해 민간부문과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협업과 지원을 통해 고양형 생태하천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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