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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주의 당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8/20 [09:55]

고양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주의 당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8/20 [09:5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시에서 모기에 의한 감염추정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Miami-Dade County(마이애미 시 포함) 및 Broward County가 지카바이러스 최근 발생국가(지역)로 추가됐음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는 미국 플로리다 여행 시 모기기피제를 미리 준비하되 에어로졸 제품은 기내 반입이 허용되지 않으므로 주의하고 밝은색 긴팔 상의 및 긴 바지를 착용함으로써 모기를 회피하며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위생적인 물과 안전하게 익힌 음식물을 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귀국 시 발열 등 건강에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는 공항에서 검역관에 신고해 발열체크 및 역학조사를 받아야 하며 귀국 후 수일∼수개월 이내 발열, 발진, 결막염, 관절통, 근육통, 설사, 구토, 기침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감염내과 또는 해외여행 클리닉이 설치된 의료기관을 즉시 방문해 최근 여행한 지역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보건소는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한 감염병 발생을 감시하고 국내유입 및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감염병 발생 신속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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