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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인제 후보 경기 북부 공략한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07/11/29 [01:30]

민주 이인제 후보 경기 북부 공략한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07/11/29 [01:30]

○ 민주당 이인제 대통령 후보는 11월28일 파주, 문산지역을 방문하고 문산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을 했다. 이어 금천역, 고양 화정역에서 유세를 펼치고 화훼육종연구소, 구 일산 재래시장을 방문 릴레리 유세를 갖었다. 오후에는 천안 시외버스터미널, 청주 육거리시장, 가경동 복대시장, 대전 으능정이 사거리에서 유세를 했다.

주 내용은 진정한 야당은 민주당뿐이며 정부여당과 한나라당을 싸잡아 비난하며 민주당의 전통성과 야당성과 이인제후보 본인 지지를 호소했다.

■ 이인제 후보 발언

존경하는 파주, 문산시민 여러분 이인제 인사 올립니다. 파주, 문산은 대단한 땅이다.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선생의 고향, 우리 역사 청백리의 표상 황의 정승의 고향이다. 또 여진을 무찌른 윤관장군의 고향이기도 하다. 위대한 인물이 파주, 문산에서 많이 나왔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12.19 대선의 혁명을 이룩하기 위한 시발점이 되어주셔야 한다. 파주 LG의 LCD공장이 크리스탈 밸리, 세계 최고의 공장으로 발전을 하고 있다. 이것은 파주, 문산의 큰 희망이다. 또한 앞으로 남북관계가 발전을 하고 통일을 하면 새로운 경제성장의 중심이 될 것이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최첨단 산업이 발전을 하도록 뒷받침을 하겠다. 노무현정권이 미군감축으로 인해서 3만 명의 실업자가 생겨났다. 저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조치를 하겠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많은 국민들이 지난 5년간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번 선거에서 꼭 정권을 바꾸겠다고 벼르고 있다. 사회를 갈기갈기 찢어버려서 사상 최악의 불경기, 실업대란을 가져왔다. 서민중산층이 무너져 내렸다. 자살, 이혼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고 아이를 세계에서 가장 아이를 낳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노무현 정권 참으로 나쁜 정권이다. 요즘 노무현정권을 계승한 정동영 후보는 가족이 행복한 나라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 서민 중산층이 무너져서 가족들의 생활이 지옥 같다. 이런 사람이 국민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후보라고 나서고 있다. 12.19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줘야 한다. 통합신당에게는 한 표도 주지 않고 철저하게 심판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배부른 야당이다. 아니 한나라당이 무슨 야당인가. 우리나라의 세금의 60%를 지방정부가 사용을 하고 있다.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한나라당이 장악을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1당 독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대형마트를 설치하여 재래시장을 파괴하고 대기업은 우리나라에 공장을 짓고 있지 않는다. 우리나라 서민중산층의 일자리는 없는 그림의 떡인 것이다. 민주당만이 진정한 정당이다. 민주당이 얼마나 혹독한 야당인가. 핍박받아온 골수야당, 민주당이 얼어 죽을 범여권인가. 노무현정부에 장관 한자리 한적 없고, 한 푼 받은 적도 없는 야당인 것이다.

민주당은 서민중산층 춥고 배고프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정당이다. 민주당은 중소기업을 살리고 벤처기업을 육성해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겨 소득이 늘어나는 진짜배기 경제성장을 하는 정당은 민주당밖에 없다.

민주당은 서민중산층을 살찌우는 정당이다. 누구하고 세계를 바꿔야 하는가. 한나라당과 바꾸려고 하는 사람은 배부르고 등 따뜻한 사람이다.

저 이인제는 노무현정권의 낡은 진보노선을 반대하다가 누명을 쓰고 감옥까지 갔다 온 사람이다. 저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서 부모님은 돌아가시기 세달 전까지 농사를 지으며 살아오신 영웅이시다. 살아오면서 불의와 부정하고 타협한 적이 없다. 불덩어리로 집어넣었는데 그 불덩어리 속에서도 무죄판결을 받은 이인제다.

한나라당 온갖 부패, 비리, 범죄의 복마전, 백화점인 후보가 있다, 자신의 자녀를 위장취업을 시켜서 세금을 탈세했다. 그것이 걸리니깐 바로 4000여만원의 세금을 냈는데 도둑질하고 도둑질한 물건을 다시 제자리로 가져다 놓았다고 해서 그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이러한 죄가 드러났다면 후보 사퇴는 물론이고 당선이 되었다고 해도 당선이 취소가 되는 중죄인 것이다. 국민들은 부패한 사람이 아니라 이인제를 통해서 따뜻하고 희망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저 이인제 노동부장관시절 처음으로 실업급여, 고용보험을 만들었고 경기도지사시절 역대 지사중에 가장 많은 일자리를 경기도에 만들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경제는 빠른 속도로 살아날 것이다. 실업자가 없는 나라, 소중한 아들딸이 방황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

12.19 이인제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선거혁명을 해주셔야 한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무서운 결심을 해주셔야 한다. 아무도 거스를 수 없는 위대한 주권자, 여러분보다 큰 힘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슴속에 무서운 결심을 해서 새로운 세상을 열고 위대한 선거혁명을 이뤄주십시오. 감사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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