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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이제 탄생한 신문에 비난질?

“무슨 죄를 지은 것인 양 떳떳이 앞에 나서지 못하고 승냥이..“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6/12/13 [20:46]

조선일보가 이제 탄생한 신문에 비난질?

“무슨 죄를 지은 것인 양 떳떳이 앞에 나서지 못하고 승냥이..“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6/12/13 [20:46]
언론은 정도정론을 추구하고 있다. 정론직필이 밑바탕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곡학아세하게 정론직필을 하지 못하고 조작직필을 함은 정도정론지가 될 수 없다. 선생과 학생을 조작필로 왜곡했다면 정도정론지가 될 수 없다.

조선일보 독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본보에 대해서 비난하는 글을 가끔 올린다고 한다. 앞뒤를 모르고 아니 어떠한 명분과 정치적인 몰이해로 비난한다고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러나 주지할 것은 조선일보가 한 산골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을 매도했다. 그것도 사상범, 주체사상 전파 등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졸필로 인터뷰까지 왜곡했다. 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가 빨갱이 자식이라는 것을 알기나 할까? 모를 리 없는 조선일보가 정도정론을 탈피해 버렸다. 빨갱이 자식이란 바로 박정희가 대구 남로당 간부이자 총책인 박상희의 동생이다. 그는 좌익 활동을 하다 경찰이 쏜 총탄에 의해 숨을 거두었다.

박정희가 중대장으로 있다가 빨갱이 짓거리인 여수, 순천 반란사건에 직접 참가하여 수괴로서 사형이 언도 되었다.그러나 그는 세포원(간첩명단) 명단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무기로 감형 되었다. 그 후 6,25 전쟁으로 극적 탈피인 국군에 다시 편입되어 반전을 꾀하다 61년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이었다. 그의 자식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비롯해 2녀1남을 생산했다. 물론 전처 자식이 1명 있긴 하다.

그런데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이 합세해 한 시골 학교의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빨갱이로 몰았다.과거 박정희 등 군사정권은 빨갱이와 후세들에게 사회원 구성이 될 수 없는 연좌제로 묶여 철저히 감시했다. 그런데 이들 망령이 되살아 나 연좌제를 능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것이 지난 6일 바로 조선일보의 작태이다.

조선일보가 어떤 신문인가? 바로 친일부역했었던 신문이요, 한때는 군사정권의 시녀 언론지를 지향하지 않았던가? 그런 신문이 정도정론지라할 수 있겠는가 마는 조갑제 월간조선 전대표와 김대중 주필과 같은 뭐같은 언론인을 양성한 신문이 아니었던가?

신문은 모름지기 약한자의 대변자가 되어야 한다. 어느 쪽 편이 아닌 옳고 그름에 있어 옳은 쪽에 서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만 정론직필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조선일보 모기자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한다. 본보 기자가 조선일보에 연락처를 가리켜 달라고 해도 알려 주지 않았다.

“정정당당!”언론의 보도도 페어플레이다. 무슨 죄를 지은 것인 양 떳떳이 앞에 나서지 못하고 승냥이 새끼처럼 이리 숨고 저리 숨는가? 자신이 쓴 기사가 정론직필에 의해서 쓴 것이 아니던가?

조선일보가 과거 친일부역신문이라는 것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해외 언로를 통해서도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군사정권 기관지로 전락해 수많은 정부의 보도대로 앵무새처럼 떠들어 댔다. 노태우 정권 시절 조선일보 사주가 노태우에게 무릎 꿇고 술잔을 올린 것은 유명한 일화가 되었다.

조선일보 모 기자와 사설을 쓴 위원은 언젠가 밝혀 질 것이다. 그들은 산골 학생과 교사,학부모와 이제 막 탄생한 처녀지 플러스코리아를 죽이려 들지도 모른다. 그들 구미는 국민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고 이번 사건을 친북성향, 빨갱이, 이념적으로 몰아가고픈 나머지 오로지 정권찬탈에만 혈안이 된 것으로 비춰진다. 그것이 정론직필이 아니었음을 알면서도...
찰라 06/12/13 [23:17] 수정 삭제  
  배달의 민족의 자부심을 안고 살다 빨간 모자를 조선일보로 부터 어거지로씌워졌을 산골마을 학보모님께 심심한 위로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친일신물문좃선일보가 폐간하는 날 쐬주 한잔 으로 건배하는 날
만정 06/12/14 [00:11] 수정 삭제  
  조산일보는 미국신문이다 미국으로 보내는것이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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