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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 단독거주 세대 및 사업체 이젠 안심하세요!"

유은하 기자 | 기사입력 2014/07/08 [16:23]

천안시, "여성 단독거주 세대 및 사업체 이젠 안심하세요!"

유은하 기자 | 입력 : 2014/07/08 [16:2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유은하 기자] 천안시는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이 세계1위를 차지하는 드 최근 보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용한 각종 범죄예방 및 신속한 신고와 체감안전을 향상시키는 첨단방법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방법에 취약한 원룸여성단독 거주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총49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첨단방범시스템인 SS-폴(Smart Spider Police) 구축사업을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SS-폴 기능은 '칩'을 가정이나 업소 내 여러 장소에 부착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어느 위치에서나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입력된 연락처로 자동적으로 전달되는 시스템으로, 읍·면·동사무소에서 보급한다.
 
한편 서북, 동남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지원으로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편의점, 금은방 등에 대해서는 경찰관서에서 직접 보급과 동시에 시스템 설명으로 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시는 이번 SS-폴 시스템을 4900개소에 1차적으로 보급한 후 여성 1인 사업체 및 단독거주 세대 등 범죄에 취약한 시설에 대하여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기봉 안전총과과장은 "방범에 취약한 여성단독 거주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첨단 방버비스템을 구축하면 범죄의 신속한 신고 및 예방을 통한 체감안전 향상으로 안전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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