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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 지적여성장애인과 천안동남여성자율방범대 결연 통해 성폭력 예방활동 강화

유은하기자 | 기사입력 2014/07/08 [17:30]

천안동남서, 지적여성장애인과 천안동남여성자율방범대 결연 통해 성폭력 예방활동 강화

유은하기자 | 입력 : 2014/07/08 [17: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유은하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는 지적장애 여성 중 자신의 자택에서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1-3급 지적여성장애인 371명 중 8명을 선정하여 천안동남여성자율방범대와 결연을 맺었다.
 
천안동남경찰서 여성보호계는 관내 371명의 지적장애여성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하여 보호능력이 미약한 보호자(노인, 장애인)와 살고 있거나 범죄우발지역에 거주하는 성폭력 등 범죄에 노출된 지적장애여성 8명을 선정하였고 여성자율방범대원과 경찰관이 함께 방문하여 결연을 맺도록 지원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는 본 결연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등·하교 봉사 및 보호자 부재 시 돌봄봉사 등과 같은 지속적인 결연활동을 통해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피해자 지원이 가능하도록 여성자율방범대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천안동남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종내)는 올해 4월 천안시 거주 여성들로만 구성된 단체로 월2회 지역순찰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plusko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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