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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높은 문화예술도시 천안, 세계에 알리는 계기 마련

유은하 기자 | 기사입력 2014/07/22 [10:55]

품격높은 문화예술도시 천안, 세계에 알리는 계기 마련

유은하 기자 | 입력 : 2014/07/22 [10:5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유은하 기자] 천안시는 지난 18일부터 6일간 백석대에서 진행하는 '2014 아시아 국제피아노아카데미·페스티벌' 행사 참여자에게 천안시의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천안시티투어를 추진했다.

시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시아와 유럽의 저명한 피아니스트 및 교수(10개국), 음악교육 지도자, 청소년 등 총 129명에게 시티투어 전용버스 외 2대의 버스를 활용하여 천안의 명소와 먹을거리를 체험하며 휴양과 품격 높은 문화예술의 공간을 둘러보도록 했다.

천안의 대표 관광지인 독립기념관을 비롯해 태조산 각원사, 천안박물관, 휴식과 문화예술의 공간인 천안휴러클리조트와 천안예술의전당 소개, 해외여행객들의 인기코스인 현대미술의 숲 아라리오 조각광장과 인접한 신세계백화점, 신부동 먹자골목을 체험토록 하여 참여자 모두가 만족하는 시티투어로 진행했다.

이준호 관광팀장은 “아시아·유럽 각국의 유명 음악인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매력적인 천안관광의 동기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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