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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문성 강화로 상반기 310건 770억원 심사, 46억원 예산 절감!

유은하기자 | 기사입력 2014/07/08 [17:03]

천안시, 전문성 강화로 상반기 310건 770억원 심사, 46억원 예산 절감!

유은하기자 | 입력 : 2014/07/08 [17:0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유은하 기자] 천안시는 각종 공사, 설계변경, 용역, 물품구매, 제조 등 내실 있는 계약심사를 통해 올 상반기 46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예산 절감내용을 살펴보면 총 310건이 사업에 770억원을 심사하여 46억원을 절감했으며, 이는 분야별로 공사 152건에 38억원, 용역 115건에 7억원, 물품 44건에 1억원의 예산을 각각 절감했다.
 
이는 지난 3월 '천안시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정'을 개정, 공사부문 계약심사 기준금액을 당초 1억원 이상에서 7천만원 이상으로 하향조정하여 심사대상을 확대하였으며 그동안 유사공정의 반복심사나 노임·품셈 등을 적용하던 일률적인 원가심사 방법을 개선하여 계약심사담당 직원들의 장기간의 노하우를 반영, 작업공정 개선 및 현장 여건에 맞는 공법 등을 적용하고 창의적인 계약 심사 기법을 활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임홍순 회계과장은 "앞으로 계약심사 시 전문성 및 공정성 강화로 예산낭비요인을 일소 하겠다"며 "절감된 예산은 시책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해 효율적인 예산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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