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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안에서] 맴돌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연극

최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07/05/25 [00:21]

[발자국 안에서] 맴돌다

공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연극

최은주 기자 | 입력 : 2007/05/25 [00:21]

 
2007‘ 서울 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써 지난 19일 개최되었던 제28회 서울 연극제 폐막식에서 희곡상과 연출상 그리고 영예의 대상 수상의 기쁨을 누렸던 연극[발자국 안에서](연출 김광보)가 내달 24일부터 아츠플레이 씨어터에서 다시 한번 공연된다.

이 작품은 동네 쌀집이라는 평범한 공간을 변질되어 가는 현대 사회를 의미하는 공간으로 설정하여 공간에 대한 인간의 욕심과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한다.

연극이 진행되는 동안 배우들은 관객들의 집중을 유지시키기 위해 불필요한 등, 퇴장을 하지 않았으며 얇은 천으로 가려진 무대의 뒷면에 배우들이 자리함으로써 인간의 또 다른 욕망의 모습을 드러내는 효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장면전환을 위해 무대를 이동할 때도 흥겨운 리듬에 맞춰서 춤을 추듯 움직임으로써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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