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뮤지컬 '햄릿'의 화려함을 쇼케이스에서

최유나 기자 | 기사입력 2007/09/21 [11:56]

뮤지컬 '햄릿'의 화려함을 쇼케이스에서

최유나 기자 | 입력 : 2007/09/21 [11:56]
[플러스코리아] 유럽과 브로드웨이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햄릿>이 9월 20일 삼성동 코엑스 TTL존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열고, 주요 출연진들과 함께 그 화려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뮤지컬 <햄릿>의 의상과 음악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김수용, 신성록, 성두섭, 신주연, 신효범, 송용태 등 주요 출연배우들이 무대인사와 함께 약 30분 간 6곡의 주요 뮤직넘버를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200여명의 관객들은 이날 처음으로 선보인 뮤지컬 <햄릿>의 대표 뮤직넘버에 열광하였으며, 배우들의 호흡에 맞추어 노래를 따라 부르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실제 공연에서 배우들이 입게 되는 의상도 첫 선을 보이며, 고풍스럽고 화려한 멋을 선보였다.

이번 쇼케이스 공연을 감상한 회사원 김주연 씨는 “그 동안 뮤지컬 <햄릿>의 한국 라이센스 공연에 대해 매우 궁금해 하던 차에 이번 공연을 보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 원작의 뛰어남에 못지 않은 화려한 의상과 음악이 너무 아름다웠고 특히, 음악은 처음 들어도 따라 부르고 싶을 정도로 멜로디가 좋아서 인상적이었다”며, “일부 공개이긴 하지만, 볼거리가 많고 배우들의 연기력과 가창력이 뛰어나 많아 앞으로의 공연이 너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뮤지컬 <햄릿>(www.musicalhamlet.com)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세계적인 명작 ‘햄릿’을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미 체코와 브로드웨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오는 10월 12일 국내 첫 선을 보일 <뮤지컬 햄릿>은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라이센스 초연 작으로, 훌륭한 원작과 함께 감각적이고 특색 있는 뮤지컬적 요소가 더해진 대형 뮤지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