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뮤지컬 '라이온킹', 최장기 연속공연 기록 갱신

민수홍 기자 | 기사입력 2007/09/02 [12:42]

뮤지컬 '라이온킹', 최장기 연속공연 기록 갱신

민수홍 기자 | 입력 : 2007/09/02 [12:42]
뮤지컬 <라이온킹>이 8월 31일 통산 276회 공연으로 국내 대형뮤지컬 사상 최장기 연속공연 기록을 달성하였다.

2006년 10월 28일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극장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무기한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라이온킹>은 8월 31일 276회의 공연을 통해, 지금껏 뮤지컬 <아이다>가 가지고 있었던 국내 대형뮤지컬 최장기 연속공연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뮤지컬 <라이온킹>은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특별 커튼콜을 마련하였으며 자리를 가득 매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를 축하하기 위하여 <아이다> 출연진인 옥주현, 배해선, 성기윤 씨가 직접 공연장을 방문하고 깜짝 응원메시지를 남겨,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배우 성기윤은 특별 커튼콜 무대에 올라 “뮤지컬 <라이온킹>의 국내 대형뮤지컬 최장기 연속공연 기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기록이 깨지는 것은 아쉽지만 반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무대를 선보인 배우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라이온킹>이 최장기 연속공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는 것은 국내 뮤지컬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사인 시키씨어터컴퍼니 측은 “뮤지컬 <라이온킹>이 국내 대형뮤지컬 최장기 연속공연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은 10개월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뮤지컬 팬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최장기 기록은 라이온킹에게 있어 하나의 통과지점에 불과하며 더 큰 기록들이 나오고 또 깨어지기를 기대한다. 시키시어터컴퍼니는 10월 28일 마지막 공연까지 관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배우를 비롯한 전 스태프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최상의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라이온킹>은 오는 10월 28일 총 330회라는 또 하나의 대형뮤지컬 최장기 연속공연 기록을 달성하며,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