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최종석 기자] 제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성남중원 예비후보인 은수미 국회의원은 설날을 맞이해 2월 4일(목) 오후 2시부터 지역구 내 남한산성시장을 돌며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     © 최종석 기자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은수미 의원은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성남사랑 상품권을 이용하여 차례용품과 설맞이 음식을 구입했다. 성남사랑 상품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영세 상점가를 살리고 성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성남시의 특색 있는 상품권이다.

은수미 의원은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 및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담소를 나눴다.

은수미 의원은 “경제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이번 설에 많은 시민들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해서 따스한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수미 의원은 2월 4일 남한산성시장을 시작으로 5일 오후 하대원시장, 상대원시장, 모란시장, 6일에는 성호시장, 금광시장, 단대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날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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