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성남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성화되어야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16/02/19 [13:37]

성남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성화되어야

최종석 기자 | 입력 : 2016/02/19 [13:37]

 

▲ 성남 중원 지역구 은수미 의원     ©최종석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최종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성남중원 예비후보)은 2월 18일(목) 오후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을 방문, 도심상권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에 위치한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자 2012년 4월 13일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현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19조의 8에 따라 2011년 성남시 수정로 상권활성화구역이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산성로 상권활성화구역이 추가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남한산성시장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상권활성화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권활성화재단측은 “도심상권 재생의 주체는 상인이다. 시장의 하드웨어, 시설물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내적, 외적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도록 상인분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며, 재단은 이러한 부분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은수미 의원은 “성남 구도심의 경제를 다시 뛰게 하려면 모란, 성호시장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상인조직 및 공부하고 실천하는 상인들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은수미 의원은 성남 중원구의 대표적인 시장인 성호시장과 모란시장이 무등록시장이어서 시장 활성화에 대한 지원이 사각지대에 놓인 것을 지적하고, 상권활성화 대상요건 완화와 무등록시장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을 약속하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은수미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