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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연합 핵심책임자 국회포럼' 개최

1만명의 발기인과 10만명이 참여하는 창립총회 준비에 들어가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4/03/15 [23:20]

'민족연합 핵심책임자 국회포럼' 개최

1만명의 발기인과 10만명이 참여하는 창립총회 준비에 들어가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4/03/15 [23:20]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성민기자] 홍익인간 정신과 민족정기 구현을 위해 통일· 문화· 역사· 민족···등과 관련해 총 연합하는 ‘한-민족대연합(민족연합) 핵심책임자 국회 포럼’이 14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핵심책임자 30여명과 새로 책임을 맡은 20여명이 참석하여 정관수정과 조직구축, 세부조직 역할 등과 책임자들의 전문분야 제안서를 발표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책임자 중 대표적으로 민족분야는 이강산 책임자가 ‘동방의 등불’이란 주제로 한민족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였고, 민족연합의 ‘정관심의’는 임창재 책임자가 발표하였으며, ‘남북통일의 진정한 프로세스’는 리복재 책임자가 발표하였다.

민족연합 관계자는 “조국의 평화통일과 겨레의 역사가 위협받는 현시점이라고 진단하고, 침탈당하는 국토와 강탈 위기의 역사의 파괴, 외국 거대자본의 폭압에 의한 민족의 생존권 위협 등을 지켜내기 위해 핵심책임자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각 분야의 단체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민족연합’은 제일 먼저 우리의 얼과 정신을 살리는 민족적 사명에 두고, 식민노예근성에 사로잡혀 미국 등 외세에 빌붙어 만들어진 남과 북의 분단고착을 허물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룩하는데 기여하고, 전통문화를 살려 한류문화를 전파시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올바른 진보와 보수층를 포용하고 종교성과 정치성을 초월하며, 일제식민지배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구현하여 사회적 공기와 소금으로서 불법과 불의에 공동으로 저항하여 정의를 세우고, 한민족사를 올바로 정립하여 세계사를 다시 쓸 책임감으로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하고 대동과 화백제를 준용하여 수직적 단체가 아닌 수평적 단체로, 각 실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하게 된다.

이날 ‘민족연합’은 ▲정관 심의와 부칙 ▲상징로고와 마크, 깃발 ▲회원 가입의 검증과 입회비에 대해서 논의 했으며, 또한 명예직인 상임의장 3명과 공동의장단 33명, 실질적 의사결정기구인 중앙평의원 333명, 전국평의원 3333명으로 화백제인 수평적 조직에 찬동하고 창립총회를 열기 위한 세부적인 제반 준비에 들어갔다.

민족연합을 대변하는 언론으로는 본지와 주간지 <시사월드>가 맡기로 했으며, 특히 창립발기인으로 참여한 인사는 1만명 규모이며 회원 10만여명이 오는 5월 중순 국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한-민족대연합’ 단체로 웅비하게 된다.
 
▲ 인터넷신문은 플러스코리아타임즈가 주간지는 시사월드에서 민족연합을 광고하고 있다.     © 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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