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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대연합 DMZ에서 워크샵 및 통일기원대제 개최

광명개천의 역군으로 세계사에 웅비할 핵심책임자 단합 및 수련대회

김정한 기자 | 기사입력 2014/08/25 [01:54]

한.민족대연합 DMZ에서 워크샵 및 통일기원대제 개최

광명개천의 역군으로 세계사에 웅비할 핵심책임자 단합 및 수련대회

김정한 기자 | 입력 : 2014/08/25 [01:54]
▲ 통일기원대제 제단에 상 차림   ©김정한 기자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정한 기자] 시대정신을 담지한 한 민족대연합(민족연합) 핵심책임자 30여명이 23일과 24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제2회 워크샵 및 통일기원대제를 강원 양구 DMZ에서 가졌다.
 
23일 오전 10시 서울을 출발하여 강원도 양구 남면 소재 DMZ 하도산삼(대표 이영환) 농장에 도착해 민족연합 협동농장 예정지 시찰과 창립기념식준비관련 토의, 문화공연행사, 발전방향에 대한 연석회의를 가졌으며  또한 24일 둘째날은 을지전망대 앞에서 통일기원대제를 지내고 휴전선과 제4땅굴을 견학했다. 
 
특히 이영환 대표는 "한 민족대연합의 구성원으로서 협동농장 17만여평을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혀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 민족연합 협동농장 17만평을 시찰 기념촬영   © 김정한 기자
 
▲  통일기원대제에서 헌시를 바치고 있는 리복재 총괄추진책임자   © 김정한 기자

이 단체는 오는 음력 10월 3일 개천절을 즈음하여 올해가 다 가기전까지 약 10만명으로 성대하게 창립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며, 각 재야 민족운동 단체와 연대할 채비를 끝낸 상태이다.

그럼으로서 내년 까지는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끝내고 이번 워크샵 일정에 참여한 핵심 책임자들과 더불어 남.북한 통일프로세스의 일환으로 북한을 방북할 예정이다.  

이 단체의 그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볼때 통일 밑거름의 웅대한 청사진을 가지고 남.북한이 힘을 합쳐 세계사에 웅비할 우리 민족의 역군임을 자처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공표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 통일기원대제 지낸 후 기념촬영    © 김정한 기자
 
▲ 을지전망대 앞 단체사진     ©김정한 기자

이날 민족연합 창립추진 총괄을 맡고 있는 리복재 본지 명예회장은 "어느 시절을 막론하고 민족과 역사라는 시대 담론은 자연스러운 것으로서 그러한 현 인류에 있어서 세계사의 뿌리와 문화의 뿌리가 엄연히 존재할 것"이라며 "세계사를 놓고 볼때 국가라는 개념으로서 세계 최초의 개국과 함께 배달민족은 배달정신(인류에게 문명을 전파)을 실천한 배달국(배달조선)이 있었다"면서 "오늘 DMZ견학과 통일기원대제는 남북의 현실과 민족상잔에서 죽어간  젊은 넋들을 위로하고 위문하고자 핵심책임자 일동이 마련했다"고 밝혔다.
 
건전한 상식과 올바른 이성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고
자유가 확대 되어 가는 방향으로, 역사를 동인하는 것은 민중의 집단 지성이 만들어 내는 사회 혁명의 연속성에 있다는 것을 각인하면서 사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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