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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에 두 손 꼭 잡은 손 잊을 수 가 없어요!

김제署, 청렴동아리(푸른 지평선) 무더위 속 방역소독 등 봉사활동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3/06/26 [14:38]

고마움에 두 손 꼭 잡은 손 잊을 수 가 없어요!

김제署, 청렴동아리(푸른 지평선) 무더위 속 방역소독 등 봉사활동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3/06/26 [14:38]
[김제=플러스코리아] 이미란 기자 = 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청렴동아리(회장 장민영) 총 15명의 회원들은 지난 26일 무더위 속에서도 용지면 샤론의집(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의 아름다운 손길을 내밀었다.
 
김제서 청렴동아리는 이날 불우이웃 및 사회적 약자 계층을 방문하여 외부적으로는 봉사활동의 일환과 내부적으로는 반부패 및 인권의식을 함양하고 그 뜻을 김제서 소속 전 직원에게 전파코자 실시되었다.
 
특히, 청렴동아리(회장 장민영)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 모기․ 해충으로 고생하는 복지원생들을 위해 준비한 방역소독기를 이용 복지관 내․외곽에 대하여 소독과 환경정리를 하면서 복지관 원생들의 말벗이 되어 주었고 더불어 준비한 10만원 상당의 음료수를 기증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렴동아리 회원인 이원 경장은 “비록 날씨는 무덥지만 나보다 조금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다”며 연신 땀을 훔쳐냈다.
 
또한 복지관 원생들은 “쏟아지는 햇볕 때문에 바깥출입조차 어려운 즈음에 이렇게 찾아와 주신것도 감사한데 소독이며 청소 등을 도맡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라는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그들의 지팡이가 되어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과 주민에겐 사랑을, 소속 직원들에게는 백 마디 교육보다 체험을 통한 인권과 반부패의식 함양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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