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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

철도 민영화 추진반대 결의안 채택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안건처리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3/06/26 [15:00]

제171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개회!

철도 민영화 추진반대 결의안 채택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안건처리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3/06/26 [15:00]
[김제=플러스코리아] 이한국 기자 = 김제시의회(의장 임영택)는 지난 24일 제171회 임시회를 열어 철도 민영화 추진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안건처리를 위해 7월 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김영미 의원 외 13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철도 민영화 추진 반대 결의안은 철도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위협하는 철도 민영화 추진계획을 철회할 것과 국민 소통과 합의 과정을 거쳐 중장기적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채택 후 대통령과 정부부처 및 각 정당에 발송됐다.
 
이번 임시회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행정지원위원회 소관으로 백구농공단지 조성사업 지방채 발행 동의안 외 12건과 경제개발위원회 소관으로 김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6건 등 총 20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본예산 대비 690억원(13%)이 증가한 6,001억원으로 그 중 일반회계가 584억원, 기타 특별회계가 106억원 증액 편성되었다.
 
임시회 세부일정은 개회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에 관한 건을 시작으로 2일차인 6월25일부터 28일까지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사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8일차인 7월 1일부터 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 심사를 마친 후, 마지막 날인 7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임영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전력수급대책에 따라 전력난 해소를 위한 국가정책에 동참해 줄 것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본예산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김제시민의 복리증진에 꼭 필요한 사업에만 추가로 편성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심사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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