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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생각내려놓기” 힐링캠프

학교전담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실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3/07/15 [11:28]

김제경찰서 “생각내려놓기” 힐링캠프

학교전담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실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3/07/15 [11:28]
[김제=플러스코리아] 이미란 기자 =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지난 13일∼14일 지역내 금산중학교 학생회와 사전협의를 통하여 희망학생 60여명을 선발하고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과 함께 학교전담경찰관의 적극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교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생각내려놓기”라는 금산사 템플스테이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부모들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은 김제경찰서와 금산사 간 업무협약을 통한 템플스테이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일반 희망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경찰가족, NGO단체 회원 등 힐링캠프 지원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학교전담관들의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교육과 더불어 예절교육, 숲길명상 등을 통한 분노조절과 다채로운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힐링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OO(18세) 학생은 “처음에는 경찰서에서 실시하는 경찰관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매우 지루하고 어색한 캠프일 거라고 생각하였지만 「10년 후의 내 모습, 버킷리스트 작성, 숲길명상」등을 통해 스스로의 행동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해야 한다는 깨달음의 시간이 되어 매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문 김제경찰서장은 “청소년이 밝아야 우리의 미래가 밝다”고 말하고 “우리 김제경찰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효과적이고 유익한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보=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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