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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민주화 총칼로 막지 못해

'미얀마 군정은 민주화 요구하는 시민들 더 이상 죽이지 말라'

리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07/09/29 [09:34]

정동영 후보, 민주화 총칼로 막지 못해

'미얀마 군정은 민주화 요구하는 시민들 더 이상 죽이지 말라'

리진화 기자 | 입력 : 2007/09/29 [09:34]
▲ 정동영 후보     © 리진화 기자
[플러스코리아]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경선예비후보는 28일 저녁 "미얀마 군사정부에 미얀마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시위는 정당하고, 독재의 총과 칼로 민주화를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을 전세계 역사에서 시민의 힘으로 입증된 것"이라면서 "미얀마에서 더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국제사회는 적극적으로 미얀마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움직여야 하며, 유혈충돌이 빚어진 미얀마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회의에서 내달 2일 미얀마 인권문제에 대한 결의안이 채택되어야 한다"면서,
 
"인권이사회 회원국인 우리 정부도 인권결의안 채택을 위해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외교부는 미얀마의 한국 교민 800여명의 안전을 위해 조속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적극적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또 "미얀마에도 민주화의 꽃이 피길 바라며, 민주화를 요구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불굴의 의지가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정치 문화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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