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칼럼]이명박대통령은 의리를 지키시요!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08/03/15 [20:41]

[칼럼]이명박대통령은 의리를 지키시요!

박상진 기자 | 입력 : 2008/03/15 [20:41]
저는 박근혜지지자는 아닙니다. 김영삼과 김대중을 지지하다가 대통령이 누가 되더라도 빈민과 서민의 삶이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버린 빈민일뿐이지요.

하지만 지금 일어나는 정국을 보면 대선과 총선이 동시에 실시되지 않다보니 대선은 한나라당 이후보를 찍고도 총선은 지역감정으로 치르는 것이 이 나라의 정치현실입니다. 호남은 민주당일색에 무소속이 몇 나올 것이고 영남은 한나라일색에 무소속 몇 나오겠지요. 충청도는 자민련에서 국중당으로 이젠 자유선진당으로 간판만 바뀔 뿐이겠지요.

호남은 민주당이 가져가고 영남은 한나라당이 가져가고 충청도는 자유선진당이 가져갔다고 해두죠. 아마 충북은 지역색이 흐리니 한나라당이 유리할것이고 청주에 오제세정도나 민주당이 되겠지요. 이용희나 홍재형도 무소속이나 선진당에 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수도권은 한나라당판에다가 일부를 인물론으로 유명한 민주당 인사가 몇석 먹겠지요.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측근들의 조언이나 개혁의 명분으로 공천의 칼날을 휘두름을 방치하고 계시는데요. 총선에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면 이명박 정부가 아니라 노무현 정부 2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무소속으로 뛰쳐나간 친박계가 수십명이고
호남 점령할 민주당과 충남 점령할 선진당과 박근혜와 그 계파마저 총선후 당선된 후
의리와 명분을 꼬집으며 탈당 할 경우를 생각해보십시오.

또한, 지난 대선때 박근혜가 이회창을 지지하지 않고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경제와 실용을 앞세운 이명박님의 선전을 바라지만 요즘 공천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합니다.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내에서 40명만 끌고 나가고 무소속과, 민주당과 선진당과 미래한국당(가칭.전 참주인연대)를 상대로  어떻게 5년을 끌고 나가실렵니까?
당신을 믿고 선택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으려면 정적 숙청보다는 대국민 서비스를 생각하셔야지요.  칼은 이롭게 써야하지 칼을 잘 못 휘두르면 본인이 다친다는 것을 아시잖습니까? 하나님께서도 이런식은 원치 않으실 것입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